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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소재산업㈜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마이크로 블라스팅 기술이 적용된 3D 프린팅 기술로 만든 티타늄 인공 두개골, 첫 이식 수술 성공
2018-04-03

한국신소재산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력하여 3D 프린팅 방법으로 제조된 금속 임플란트에 딤플 숏피닝을 적용하였습니다.


딤플 숏피닝 처리를 통하여 금속 임플란트의 표면에 존재하는 잔류 분말 및 가결합 분말을 제거하여 인체 삽입형 금속 임플란트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하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 연구팀은 중앙대 신경외과 권정택 교수팀과 공동으로 ‘순수 티타늄’ 소재의 생체 이식용 두개골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마이크로 블라스팅 딤플 숏피닝 기술은 두개골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모든 임플란트 제품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3D 프린팅 기술로 만든 티타늄 인공 두개골, 첫 이식 수술 성공

(기사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0&aid=0002961673)



[동아일보]

국내 연구진이 3차원(3D)프린터를 이용해 인공 두개골을 찍어내는 기술을 새롭게 개발했다. 첫 이식 수술에도 성공했다. 의료현장에서 두개골 골절 환자의 머리뼈를 그 자리에서 찍어내 수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김건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강원지역본부 적층성형가공그룹장을 중심으로 한 연구팀은 중앙대 신경외과 권정택 교수팀과 공동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순수 티타늄’ 소재의 생체 이식용 두개골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권 교수팀은 이 기술로 제작한 두개골 뼈를 이날 오전 뇌부종으로 두개골이 부서진 60대 여성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후략)


대전=전승민 동아사이언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