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뉴스

  • home
  • 공지 & 뉴스
  • 뉴스

뉴스

한국신소재산업㈜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17 금속산업대전] 한국신소재산업(주), 다이캐스팅 기술 이끈다
2018-04-03

한국신소재산업은 2017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지었습니다.


FONDAREX의 다이캐스팅 진공 시스템 및 REGLOPLAS의 금형 온도조절기 등 유럽의 선진 기술들을 소개하며 기술상담을 진행하였으며, 방문객분들을 위하여 다과 및 맥주, 와인, 음료수들을 준비하였습니다.


한국신소재산업은 2018년 금속산업대전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2017 금속산업대전] 한국신소재산업(주), 다이캐스팅 기술 이끈다

(기사 원문: http://www.kidd.co.kr/news/197271)

[산업일보]

최근 전기자동차의 수요 증가와 이산화탄소 절감을 위한 자동차의 경량화로 한국 다이캐스팅 산업이 격변기를 맞고 있다. 차체를 경량화하기 위해서는 접합이 가능한 다이캐스팅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전체 공정이 엄격한 품질 관리 아래에서 이뤄져야 한다.


다이캐스팅(die-casting)은 금속을 용해한 후 금형에 용탕을 고압, 고속으로 압입해 부품을 대량생산하는 주조기술의 한 공법으로 제조업의 핵심 기반기술이자 첨단 뿌리기술이다. 


한국 다이캐스팅 산업을 주도하는 한국신소재산업㈜은 새로운 기술을 선도하고자하는 열망으로 1989년에 창업한 뒤 27여 년간 세계 각국의 유수한 기술을 수입해오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금속산업대전’에 참여한 한국신소재산업㈜은 다이캐스팅 고진공 시스템을 개발한 스위스 폰다렉스(FONDAREX)의 고진공 시스템, 금형의 온도를 조절해 제품의 품질과 사이클 타임을 개선하는 스위스 레골라플라스(REGLOPLAS)의 금형 온도조절기, 금형의 표면을 특수한 공법으로 처리해 금형의 크랙(균열)과 소착을 방지하는 스위스 엡코(IEPCO)의 마이크로 블라스팅 설비 제품 등을 전시했다. 


한국신소재산업㈜의 주력 제품인 스위스 FONDAREX의 다이캐스팅 고진공 시스템은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고진공 다이캐스팅의 해결책으로 손꼽힌다. 이 공법은 기존 시스템의 가장 큰 단점인 제품 속 기포를 제거해주는 시스템으로 고품질 다이캐스팅 제품을 만들기 위한 필수 기술이다. 


세계적인 품질을 가지고 있는 BMW, 벤츠, 아우디, 테슬라, 람보르기니, 할리데이비슨, 마세라티 등의 회사가 모두 폰다렉스의 기술이 적용된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신소재산업㈜은 폰다렉스의 70여 년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공시스템을 제공해 주조품 형상에 따른 최적의 진공채널 설계 및 해결책도 함께 제공한다. 


다른 주력 제품인 스위스 REGLOPLAS의 금형온도조절기는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사이클 타임을 감소시킨다.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금형의 냉각을 이형제에 의존하지 않아 이형제의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신소재산업(주)은 마이크로 블라스팅 설비를 판매할 뿐만 아니라 임가공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의 상황에 맞춰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신소재산업(주) 최양원 사장은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고 미래의 기술을 예단해 고객과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이번 전시회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뿌리산업 분야 품질혁신,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